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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빈하우스Ⅰ
2011.06.27
황기동|조회: 20,164

케빈하우스를 다녀오다.2011년6월25일 약두달전에 예약해 놓고 찾은곳이다.비는오고 태풍이 온다는 예보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그대로 강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케빈하우스에 도착한 시간이 2시30분경 입구에서 열쇠를 받고 12호에 입실하니 깨끗하고 넓직한 실내에 다들 좋아한다...입이 함지박만해진다.차량에서 먹을거리 내리고 여장을 푼다.침대방의 누워서 볼수 있는 최신식TV 그리고 별도의 에어컨 거실의 최신형 대형TV,에어컨 실마다 배치된 난방 그리고 다락방의 온화함 모든게 마음에 든다.비가 내리는날이라 실내가 다소 덥다고 느껴질때 외부로 이어진 창을 열어 놓으니 방충망사이로 자연바람이 솔솔 실내로 들어온다...출입문에도 방충망이 설치되어 편리성을 돋보이게한다.화장실의 샤워부스 그리고 세면기등은 여느 호화팬션과 흡사 동일하다는 생각을 해본다.그런데 가는날이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 외부에서 숯불구이를 하지 못한점이 못내 아쉽다.별도의 차양시설이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아침에 일어나니 아직도 비가 솔솔 내린다.비오지 않는 어느날 한번더 찾을것을 기약하며 1박2일을 마무리한다.케빈하우스 12호에 머물다온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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